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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리페어입니다.
대부분 소비자분들께서는 컴퓨터 사용시 중수리 이상의 수리가 발생할 시에 많은 고민을 하시게 됩니다.
왜냐하면 부품의 공급단가가 많이 저렴해 짐으로써 수리비용 대비 교체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런경우 저희가 제시해 드리는 부분은 해당 제품을 수리 하신 후 어느정도 더 사용하실지 기간을 예상해 보시길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말씀하신 정도 PC 사양에 하시는 작업분야 및 작업량이
복잡하지 않으신경우, 다음 PC 교체 하실 시점까지 최소 6개월이상
예상하시는 경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어서
무작정 새 제품으로 교체하기가 곤란한경우 등에는 수리를 하시는 방향을 권해드리고 있으며 아끼시는 부품구성으로 사용하시던 제품이라서 좀 더 길게 사용을 원하신다면 동종, 혹은 대체 가능한 새 부품으로 교체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대체 가능한 부품이 단종이 된 정도로 오래된 것이라면 중고 부품으로 대체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덧붙혀 수리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온데다 PC도 교체주기가 얼추 되었다면 과감한 본체 교체도 좋습니다. 요즘 PC가격이 고성능에비해 많이 저렴해 졌으므로 크게 부담가지 않으실 수도 있고 교체주기가 도래한 PC의 경우 해당 불량에 대해 수리를 완벽히 하였어도 다른 부품이 또 공교롭게도 얼마 안되어 불량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수리비의 중복투자가 조금은 뒤따를 소지도 있으니까요..
일단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의 경우 메인보드 점검을 받아보시고 발생하는 견적에서 어떻게 진행하시는게 나을지 위에 저희가 알려드린 내용을 조합해서 결정을 해 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드 수리로 증상 해결이 되신다면 수리로 방향을 잡는게 비용면에서는 제일 저렴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리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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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는 한 3년정도 사용했고요, 사양은 펜티엄4-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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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PC 고요, 테크노마트에서 조립한건데 요즘들어 자꾸 사용하던
>중에 재부팅되든가 다운되는일이 생겨서요.. 쓰는데 짜증나죽겠어요
>지금은 회사를 잠깐 쉬는 중이라 중요한 작업할 일 없어서 별 생각없이 다운되면 재부팅해서 다시 쓰고 그런식인데 나중에 작업 또 시작하게 되면 이런일 생기면 저 큰일나거덩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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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친구들은 그냥 컴 바꾸라고 하는데 제 형편상 아직 컴 바꿀때는 아니구요.. 제가 하는 작업 정도 수준에는 또 이정도 컴이면 잘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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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립할때 보관해놓은 견적서 뒤져서 판매한곳 찾아봤는데 이미 망했는지 전화도 안받고.. 급한마음에 근처 컴 수리점을 들고 찾아갔는데 보드불량이라고..ㅜㅜ 보드 갈아야한다고 그러네요..
>수리해서 쓰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네서는 직접 수리가 불가능해서 용산보내야한다고..ㅜ.ㅜ 그리고 수리하고 다른거 점검하고 뭐하고 하면 비용 10만원쯤 나올꺼라고 하네요.. 그래서 새걸로 교체하면 얼마냐 물었더니 12만원이면 된다고 하고요.. 제가 그래서 갈등중인데 새거랑 2만원차이밖에 안나는데 수리하는게 나을까요 새 보드로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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