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다리중간부위가 부러지거나 녹아내린경우 (다리 중간부위가 검게 그을려 있다면 (CPU 오삽으로 쇼트되어 다리가 녹아내린것이면, CPU가 사망할수 있습니다.)

* 심하게 휘거나 꺽인다리를 칼이나 샤프를 이용하여 세울경우 랜드나 핀 결합력이 약해지게되며, 또한 균열이 발생하게되어 쉽게 부러지게 됩니다. 휘거나 꺽인다리를 강제로 세우지 마세요. 핀을 컷팅하고 납땜해야하므로 고객님의 비용부담만 늘게 됩니다. 휘거나 꺽인다리는 공구를 사용하여 세워야 합니다.

*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 CPU수리코너는 CPU의 작동상 결함이나 CPU오삽후 전원인가 등으로 인해 죽어버린 CPU를 살려내는 기술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작업내용은 그리 단순하지 않지만 단순하게 설명드리자면 CPU와 메인보드와의 연결을 맡아서 책입지는 CPU 다리의 손상을 수리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 순간의 실수로 CPU를 떨어뜨리거나 조립중에 발로 밟게되거나 다른물건에 눌려 다리가 휘어버린 경우등 컴퓨터를 많이 다루시는 분들중에서도 종종 이런 아찔한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급한마음에 작은 드라이버나 칼등의 도구로 다리를 직접 펴다보면은 CPU와 실제 다리와 접합되어있는 랜드 부분이 약해지게되어 쉽게 부러집니다. 휘어지거나 부러진 정도를 잘 파악하시고 자신이 없으시다면 꼭 저희 마이리페어에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5. 수리기간은 제품에 따라 연장 될 수 있으며 고객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수리거부 시 별도의 검사비용(10,000원~20,000원)이 청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