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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마이리페어 입니다.
메인보드 수리 접수들어오는 것 중에서 가장 빈도가 많은 것이 바로
메인보드 콘덴서 파손건 입니다.
보통 콘덴서가 파손되어 이상증상들이 나타나도 콘덴서가 파손된 것을 모르고 참고 쓰시는 경우가 다반사고, 혹 알게 되시더라도 이상증상들이 심각한 정도가 아니면 그냥 사용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파손된 콘덴서는 수량에 관계없이 발견즉시 조치를 취해주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콘덴서란 메인보드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품들이 필요로 하는 전류들의 충/방전을 계속 반복하는 전기부품중의 하나인데,
이런 작용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다면 관련되는 부품 중에 해당되는 부위의 작동이 원활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요..
그리고, 처음에는 소량으로 파손이 시작되지만 계속 무시하고 사용하시다보면 점점 파손되는 콘덴서의 숫자가 늘어가게 되며 메인보드에 동작하는 다른 칩셋에까지 안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여유 되시는 시간 이용하셔서 빠른 조치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본체입고도 접수 받고 있으며, 점검비용은 조금 올라가지만
다른 부품까지 종합적으로 체크를 해드리므로 좀 더 꼼꼼한 정비가
가능합니다.
단, 본체입고시에는 하드디스크에 중요한 자료가 없는 상태로 입고하셔야 합니다.
기본 수리단가는 단가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리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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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다운증상이 자주생겨서 근처 PC수리점에서 점검받았는데요 메인보드 콘덴서가 터졌다는 얘기를 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캔 모양으로 보이는게 터진것처럼 까맣게 그을린것 같습니다. 이거 수리 받으면 다운증상이 사라질까요? 점검해준 수리점에서는 수리는 안되고 용산 가지고 나가야 수리할수 있다는데 제가 보내드리면 수리 가능하신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혹시 본체를 통째로 가져가도 점검해주시는지도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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